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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JAPAN

삼남매 도쿄여행 - 숙박, 와이파이, 교통권, 환전, 백신증명서, 일본입국심사 준비

by 달핑 2023. 2. 26.

여행기간 2023.02.04 - 06 (2박 3일)

항공권을 출발하기 딱 일주일 전에 끊어서 진짜 후다다닥 준비하기 시작했다.



숙박

항공권다음에 중요한 숙박!
이전에도 말했듯이 숙박은 내가 끊기로 얘기해서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았는데 일단 에어비엔비를 찾아봤다가 예산안에 들어오는 곳이 없어서 패스. 아고다랑 호텔스 위주로 찾아봤을 때 처음 예약한 곳은 여기!

‘호텔 마이스테이 프리미어 하마마쓰’


https://www.agoda.com/ko-kr/hotel-mystays-premier-hamamatsucho/hotel/tokyo-jp.html

위치가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주변에 번화가는 좀 걸어야된단 후기가 있어서 더 찾다가 나온 곳으로 최종 결정했다.

‘센츄리온 호텔 그랜드 아카사카’

선택한 기준은
1. 전객실 금연
2. 가격대가 약 15만원으로 세명기준 굿
3. 지하철이 가까워서 교통편 좋음
4. 주변에 먹을 곳이 많다
5. 돈키호테가 주변에 있다 <- 얻어걸림ㅋㅋ

암튼 이러한 이유로 여기 선택했었는데 후기를 나중에 쓸테지만 괜찮았다!



와이파이

세명이니까 인터넷을 어떻게 쓸지 고민했었는데 도시락와이파이로 그냥 냅다 예약했다. 결제까지 끝내고 보니 요즘에는 이심이라고 본인이 쓰고 있는 유심으로 인터넷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다ㄷㄷ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복불복이라는 후기도 있었고 도시락와이파이 사이즈도 많이 작아졌다고 하니까 그냥 그대로 유지했다.


교통권

우리는 짧은 여행이라 시간을 벌 목적으로 클룩에서 스카이라이너+48시간짜리 지하철패스권을 세트로 구매했다.

이런식으로 디지털교환권을 받는데 캡쳐해도 되고 PDF로 가지고 있어도 된다. 어차피 일본가서 교환할 거니까!



환전

환전은 얼마해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인당 20만원씩 교환하기로 했는데 엔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21,000엔씩 교환할 수 있었다.

우대율을 생각하면 신한이 90프로까지 해주지만 은행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해서 회사 바로 밑에있는 국민은행에서 신청했다.



백신접종증명서

동동이들은 이미 다 맞아서 3차접종증명서만 뽑으면 되는데 나같은 경우 2차까지 밖에 안맞아서 여행준비하면서 3차백신도 주말에 바로 맞았다ㅋㅋㅋㅋ내경우 백신 2차까지 맞을동안 아픈 적이 없어서 별생각 없이 맞을 수 있었고 추가접종기간이라서 병원 가까운 곳에 가서 무료로 맞았다.

 

 

일본입국심사 Visit Japan Web 등록

가기전에 등록해서 가면 훨씬 빠르게 심사받을 수 있다고 해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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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모두 파란색으로 표시되도록 다 등록하면 된다. 백신접종증명서 또한 사진으로 찍어서 등록하면 하루안에 확인되는 거 같다!


이렇게 해서 최소로 준비해야할 거는 모두 완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