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02.27.2017 | 우리의 중20병은 영원하길...☆

달핑 2017. 2. 28. 00:14
항상 만날때마다 신나는 우리 당고들♡

원래 오늘 약속은 내가 연어덮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현지와 약속을 잡았는데 반지를 필두로 5명의 당고이 뭉쳤다히히

연어덮밥을 먹고싶었건만 사진에 홀려 나는 참치반연어반을 시켰고....

응...그렇다고 한다..

 

 

영롱한 반지는 너무 맘에 들었고 

사진은 중20병을 아주 잘 나타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반지를 강조하기 위한 자세일뿐 오해하지 말자(짝 

 


이디야커피에서 즐겁게 수다를 나눴고
온김에 오늘 입고싶었던 회색후드를 쇼핑하기 시작했는데
시작한 처음부터 괜찮은 회색후드 발견!
하지만 기모라 보류해두고 넘어넘어가다가
또 찾았지만 일단 더 둘러보자고 넘어간 다음에 9900원의 색깔예쁜 후드를 발견해서 바로 get!
회색후드에 미련을 못버린 나는 결국 그전에 맘에든 후드를 다시 사러 갔다ㅋㅋㅋ
+ 여담이지만 나한테 후드어필을 강렬하게 한 직원분의 헐을 잊을 수 없었는데 내가 다시 돌아가니까 역시 돌아올줄 알고 안팔아두고 있었다는 뻥을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오락실을 갔는데
사진타이밍이 너무 적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들의 비밀은 사실 두하영이들은 게임을 안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화면들이 너무 적절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는 디저트로 크리스피도넛들을 격파하면서 오늘의 중20병을 달랠 수 있었다고...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고는 같이 모여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