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다/USA

미국동부여행|비행기표 예매 끝!

달핑 2016. 2. 26. 01:33

처음에 미국여행의 목적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랜드캐년, 그리고 뉴욕!

거창하게 3주간 갔다오자며 미국 서부동보를 다 갈 생각에 들떠하면서 계획을 잘짜보자고 열심히 찾았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짜자며 모였을때 뉴욕 숙박과 나이아가라 폭포에 관련된 계획을 짜면서 힘을 다 뺐다

그러면서 우리의 예산안도 대충 짜봤는데 별로 정한것도 없었는데 이미 우리의 최대치인 500만원에서 절반정도는 사라졌다

거기다가 서부는 아직 손도 못대고 끝난 날이었다

 

그날 이후로 계속해서 비행기표와 여러 방면을 찾아봤지만 서부는 여전히 미궁으로 빠져들어서 결국 동부만 여행하기로 했다

이왕 가는김에 뽑을 뽑자며 머무는 일수는 거의 그대로 한상태로 계획을 짜서 우리의 동선은

뉴욕 - 워싱턴 - 나이아가라 - 보스턴 - 뉴욕 으로 뉴욕에 다시 돌아와서 집으로가는 비행기를 타는 계획이다.

원래는 바로 보스턴이나 워싱턴에서 타는 비행기를 알아보려했으니 예상보다 더 비싸서 그냥 뉴욕에서 가는 비행기로 했다.

 

이제 우리가 먼저 해야할일은 비행기예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했다ㅠㅠ

비행기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계획했던 비행기시간이 원했던 날짜에 다 나가고 없어서 다급한 마음으로 열심히 찾았다

다행히 겨우 찾긴했지만 방학 시작하자마자 가는 날이라서  미리 짐을 싸놔야할거 같다ㅎㅎ

그래도 최종적으로 정민이랑 비행기표 예매는 성공! 좌석지정도 다했당!!ㅎㅎㅎ

 

 

 

유후 일단 가장 큰 비행기표 예매는 성공!!!!

 

 

큰틀은 잡았다는 가정하에!

1. 비행기표예약

2. 숙소예약

3. 예산안짜기

4. 동선